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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남다른 발육으로 어린 시절 젖소라는 별명을 얻은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해 5월 인터뷰를 통해 목욕탕에서 수치심을 느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강에빈은 "한 온라인 게시판에 `강예빈을 목욕탕에서 봤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더라"고 말했다.
이어 "목욕탕에서 본 내 나체를 부위마다 조목조목 설명한 것이 아닌가. 매우 놀라서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충격은 물론이며 수치심까지 들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목욕탕 발언 생각나네" "강예빈 별명 떄문에 많이 힘들었겠다" "강예빈 고생이 많구나" "강예빈 나름의 고충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강예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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