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로만손과 함께한 피겨퀸 김연아의 S/S 시즌 광고 캠페인이 공개돼 화제다.
`Time on me`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김연아 자신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순간을 표현했다. 남자시계와 여자시계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진 이번 캠페인에서 김연아는 우아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모든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남자시계 광고 캠페인은 크로스 섹슈얼 마케팅을 적용해 최근 여자 제품을 남자 모델들이 광고 하는 것과 같이 김연아가 남자 시계를 제안하는 콘셉트이다. 광고 제품은 로만손의 대표모델인 아트락스 PL1219HM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기술력이 매력이다.
여자 시계 광고 캠페인은 그가 만들어가는 시간을 테마로 당당하고 아름다운 김연아의 모습이 잘 드러났다. 광고 제품은 로만손 레이디 엠마 PA2638LL으로 빈티지한 디자인에 스몰 다이얼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사진=로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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