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장옥정 역 김태희와 어린 장옥정 강민아 사진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회분이 방송된 후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장옥정 데칼코마니?’라는 제목으로 ‘누가 김태희고 누가 강민아?’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김태희와 강민아의 모습은 데칼코마니처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장옥정, 캐스팅은 탁월한 선택!!”, “오오~ 약간 닭살 돋을 정도로 비슷하다.”, “둘 다 너무 예쁘다~”, “저 캡쳐 보니 정말 많이 닮았네”, “어린 옥정은 좋겠다~ 김태희 닮아서ㅠㅠ”, “어린 옥정의 안정감있는 연기에 깜놀! 싱크로율 100%에 또 한번 깜놀 ㅋㅋㅋ”, “과거와 현재의 절묘한 만남! 설렌다~”, “강민아~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어린 장옥정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강민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