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방위성 주변에 설치된 요격용 패트리엇(PAC3) 미사일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일본이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NHK가 10일 보도했습니다.
NHK는 "일본 정부가 북핵과 미사일에 관련된 기술자의 일본 재입국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지난 2월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 직후 방북 제한 대상자를 총련 의장급 4명에서 부의장급 5명을 포함한 9명으로 늘리는 대북 제재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