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디 소개팅녀 (사진 =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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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쌈디 소개팅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쌈디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9일 방송분에서는 양희은, 이수영, 이도영, 정은지 등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스킨십이 많았던 여성과의 소개팅 과거를 소개했다.
쌈디 소개팅녀는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나랑 사귈래?”라고 물어본 뒤, 바로 쌈디 옆으로 와 “오늘부터 1일”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소개팅녀는 사귄지 하루 만에 쌈디를 증명사진부스 안으로 밀어 넣고 키스를 했고, 데이트 때마다 증명사진부스에서 키스를 했다. 쌈디는 사귄지 12일 만에 정신을 차린 뒤 전화를 걸어 소개팅녀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쌈디 소개팅녀’ 사연에 누리꾼들은 “쌈디가 정말 헤어지고 싶었을까” “쌈디 소개팅녀, 왜 내 주변엔 없을까” “쌈디 소개팅녀와 헤어진 이유가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