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사진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이 음악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마지막 무대에서 우승자로 확정된 악동뮤지션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9일 전화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디션 기간 중 뛰어난 음악성으로 멘토들의 주목을 받은 이찬혁은 “악보도 그릴 줄 모르고 코드도 어려운 건 모른다”고 고백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방예담과의 맞대결에서 우승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수현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여전히 낯설다는 점을 밝히고, “이 자리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했다”며 “그냥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속사를 어디로 정할지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악동뮤지션은 어린 나이답지 않게 “아직 생각하고 있다”며 “부모님과 상의도 해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에 음악팬들은 “SM이냐, YG냐, JYP냐…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누구라도 공감할 것”,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