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멜빵춤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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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걸그룹 걸스데이의 멜빵춤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소속사는 8일 “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에서 ‘멜빵춤’ 안무 따라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며 “현재 유튜브에 해외 팬들이 만든 수백 개의 멜빵춤 커버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달 14일 정규 1집 타이틀곡 ‘기대해’를 발표했다. ‘기대해’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멜빵을 응용한 일명 ‘멜빵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기대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기준으로 2백만 명에 육박한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멜빵을 이용한 포즈와 골반을 돌리는 동작이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며 “데뷔 후 멤버들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멜빵춤 해외 반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멜빵춤 해외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이야”, “걸스데이 멜빵춤 해외 반응, 새로운 한류스타로 거듭나”, “멜빵춤 따라하기 쉽고 재미 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