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과장 승격자 가운데 여성비율이 역대 최대인 31%로 확대됐습니다.
삼성화재는 과장 승격자 중 여성 비율이 2010년 10%에 그쳤지만 3년만에 세배나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승격자를 포함한 전체 과장급 이상 간부 중 여성 비율도 1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화재는 "최근 여성 인재의 활용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여성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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