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과 미혼 남성이 생각하는 맞선 女의 가장 비호감 질문은 “차,집 있으세요?”59%로 나타났다. 2위는 “무슨 일 하세요?(직업,연봉 관련 질문)”로 23%로 집계됐다. 주로 자신의 경제력이나 직업에 대한 여성들의 궁금증을 남성들은 ‘비호감’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모님은 무슨 일 하세요?”가 10%를 차지했다. 한 응답자는 “내 집안 환경이나 조건이 궁금해서 하는 질문이라 아무리 맞선이지만 좀 부담스럽더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연애는 몇 번이나 해보셨어요?”가 8%를 차지했다.
미혼여성의 54%는 “결혼 후에도 맞벌이할 생각 있으세요?”가 맞선 男의 질문 중 가장 비호감인 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요리를 잘 하시나요?”21%로,“연애는 몇 번이나 해보셨어요?”19%, “무슨 일 하세요?(직업/연봉 관련 질문)”는 6%로 나타났다.
가연의 박미숙 이사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능력과 커리어를 중요시하는 여성이 있는 반면, 일명 ‘취집’을 꿈꾸는 현모양처 타입의 여성들도 있다”며 “맞선 자리에서 남성들이 맞벌이나 가정주부 어느 한 쪽에만 치우쳐 질문하는 것보다 여성이 스스로 중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