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4

2분기 기업자금 숨통 트일 듯..7분기만에 전망 최고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분기 기업자금사정이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개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2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95’로 7분기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자금사정지수(FBSI : Business Survey Index on corporate Finance)는 기업들의 자금흐름을 수치화(0∼200)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해당 분기의 자금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대한상의는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2분기 전망치가 여전히 기준치(100)를 밑도는 수준이나 추경예산 편성,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 새정부가 본격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것으로 보이면서 자금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기업들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