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새로 마련한 기준에 따라 은행이 파산할 경우 고액예금자들도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리 렌 EU 경제 담당 집행위원은 핀란드 국영 YLE TV에 출연해 "키프로스는 특별한 사례"라면서도 "앞으로 은행이 파산할 경우 투자자와 예금자에게도 책임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렌 집행위원은 다만 "10만유로 이하 예금은 언제나 안전하다"며 10만유로를 `신성한 기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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