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 25.58
  • 0.57%
코스닥

947.39

  • 8.58
  • 0.9%
1/3

한국인, 휴대전화 교체율 '세계 1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휴대전화 교체율 `세계 1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휴대전화를 가장 자주 바꾸는 국민으로 조사됐다.

    7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세계 88개국 휴대전화 시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연간 제품 교체율은 67.8%로 세계 최고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한 해만 따져도 이용자 중 3분의 2 이상이 휴대전화를 새 것으로 바꿨다는 뜻이다.


    한국 시장의 휴대전화 교체율은 2위 그룹인 칠레(55.5%), 미국(55.2%), 우루과이(53.6%)의 교체율보다 현격히 높았고, 교체율이 가장 낮은 방글라데시(8.4%)의 8배에 이르렀다.

    고객들이 휴대전화기를 살 때 이동통신사와 2년 약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모든 고객이 약정 종료 직후 휴대전화를 바꾼다고 가정하더라도 연간 제품 교체율은 약 50%가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기존 약정이 만료하기도 전에 새 제품을 사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뜻이 된다

    올해도 이런 경향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휴대전화 시장이 `제로 성장`에 가까운 정체로 접어드는 와중에도 휴대전화 교체율은 지난해보다 2.2%포인트 올라 70%에 이를 것이라고 SA는 전망했다.


    한국의 휴대전화 교체율은 내년 이후부터 조금씩 떨어지지겠지만, 4년 뒤인 2017년까지도 60% 아래로 낮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SA는 예측했다. 2017년 국내 휴대전화 교체율 전망치는 62.9%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