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 공항 패션 (사진 = 올리비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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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수애 공항 패션’이 화제다.
수애는 5일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던 중 취재진들에게 포착됐다.
수애는 이날 드라마 ‘야왕’에서 보여줬던 악녀 이미지를 벗고, 깔끔한 마린룩에 핑크빛 토트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수애는 인천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과 팬들을 발견하고 놀란 듯 쑥스러워 했으나 이내 환한 미소로 답하는 여유를 보였다.
‘수애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애 공항 패션, 다시 청순 미인으로 돌아온 듯”, “수애 공항 패션, 날씬하니 소화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야왕에서는 완전 싫었는데 이렇게 보니 예쁘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