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한국배구연맹과 `드림식스 배구단`의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이날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8월 1일 배구단 공식 출범일정에 맞춰 소속 선수들의 계약을 진행하고, 향후 구단 이름과 엠블럼도 새롭게 정할 예정입니다.
정현진 우리카드 사장은 "향후 다문화 어린이 대상으로 배구 꿈나무 발굴, 유소년 배구지원 등을 통해 배구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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