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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오피스가 뜬다…판교테크노밸리 '삼환 하이펙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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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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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배후수요·개발호재 ‘3박자’ 다 갖춰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매월 꼬박꼬박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오피스’ 상품이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대비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과거와 달리 자금 부담이 덜한 소형 규모의 오피스는 1실씩 투자가 가능한데다 다양한 규모의 오피스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익형 오피스라도 무조건 투자는 금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단순 수익형 오피스 상품이 아닌 뛰어난 입지와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갖춘 알짜 오피스 상품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안정적인 임대수익, 개발호재는 ‘덤’
    판교신도시 내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가 대표적이다.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는 월세 소득 보장이 되는 수익형 오피스 상품으로 우수한 입지와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이 오피스가 들어서는 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중이며, 지정이 되면 정책적 지원과 첨단 기업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판교역 인근에 복합단지인 알파돔시티가 개발 중으로 이 일대 투자가치가 우수하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 판교 IC와 광역도로망 등 교통여건도 편리하며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현재 삼성테크원.SK케미칼.안랩.NHN.엔씨소프트 등 각종 첨단 기업들의 사옥이 입주 하거나 입주할 예정이다.

    다양한 면적, 특화설계 선보여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는 판교테크노밸리 SD-13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10층 A.B 2개동 연면적 10만213㎡ 규모다. 전용면적 36.03~2213.71㎡까지 다양한 면적의 오피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업종 및 업무지원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층~지상 10층까지 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790여 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지하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오피스 외관은 컬러 글라스를 사용해 모던한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친환경 환기 시스템, 최첨단 경비 시스템을 도입하고 층별 휴게 공간 등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삼환 하이펙스와 같은 수익형 오피스 상품은 안정적인 월세 수익이 보장되는 매물인 것은 물론,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 수요까지 갖췄다”며 “판교테크노밸리 개발호재와 판교 신도시의 탁월한 주거환경이 더해져 최적의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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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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