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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데이트&매거진 발행‥'봄 데이트' 정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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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시즌 4월이 시작됐다.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고 싶어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커플포털사이트 야놀자닷컴(http://www.yanolja.com/)을 운영하고 있는 ㈜야놀자가 지난 1일 데이트&매거진을 발행했다.

제1호를 발행한 데이트&매거진은 커플들에게 다양한 데이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커플여행 컨텐츠다. 봄을 주제로 모은 여행장소와 기존 야놀자닷컴 기자들이 취재한 여행 컨텐츠, 각 지역의 축제정보, 커플 데이트 놀이문화 등을 소개한다. 매 2주마다 발행되며 각 시즌 베스트 여행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4월 데이트&매거진의 테마는 ‘벚꽃축제’

이번 데이트&매거진의 테마는 벚꽃축제다. 벚꽃축제는 4월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다. 벚꽃축제는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각 지역의 봄꽃 축제로 남부지방인 진해의 군항제부터 서울 여의도의 봄꽃축제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지역 특성에 따라 축제내용은 조금씩 다르며 매년 봄이면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룬다. 야놀자닷컴 데이트& 매거진에서는 벚꽃축제를 4월 테마로 잡고 전국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 정보를 각 특색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데이트&매거진의 ‘데이트캘린더’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데이트캘린더는 데이트할 만한 장소와 정보, 이벤트가 한달 단위로 정리되어 있다. 매달 데이트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데이트 계획을 세우는 데 유익하다.

매거진인 만큼 가장 중요한 건 기사다. 야놀자닷컴은 자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5,000여 곳의 여행장소를 제공해 왔는데, 데이트&매거진에서도 이들 기자들이 취재한 ‘데이트리포터’가 있다. 방문하고 느낀 점을 토대로 작성된 여행 관련 기사가 제공된다. 현장 사진과 함께 사실성과 생동감을 표현해, 봄철 데이트 정보를 찾는 커플들에게 간접 체험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길거리에는 푸른 잎들이 가득하고 골목마다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완연한 봄. 사랑하는 사람과의 봄 여행을 계획한다면 데이트&매거진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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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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