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중국에서 신종AI(신종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을 주고 있다.
중국 상하이시는 5일 "기침 증상으로 입원했다 고열로 숨진 48세 남성 환자가 H7N9형 AI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신종 AI로 숨진 사람은 5명이며 감염자는 10명이 넘어선 상태다.
중국 농업부는 "상하이에서 수거한 비둘기에서 신종AI 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은 시장 안의 가금류 거래구역을 폐쇄했다. 또한 시장 안의 가금류 전체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신종AI 도대체 무슨 일이야?" "중국 신종AI 정말 큰일이네" "중국 신종AI 우리나라까지 전염되면 어떻게 해" "중국 신종AI 진짜 무섭다 사망이라니..." "중국 신종AI 빨리 대처해야 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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