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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스태프 해외여행… 반사전제작 환경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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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스태프 해외여행… 반사전제작 환경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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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겨울 스태프 해외여행(사진 =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그 겨울 스태프 해외여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겨울 스태프 해외여행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했던 제작사 측이 성공적인 반사전제작으로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 희망을 불어넣었던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작은 선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관계자는 5김규태 감독의 탁월한 현장통솔력으로 촬영일수가 여타의 미니시리즈보다 훨씬 적었기에 가능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 제작에선 촬영일수는 곧 제작비를 의미하는데 그렇게 절약한 예산으로 스태프들의 해외여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사 바람이분다조정호 대표는 이번 여행은 제작사에서 마련했다기보다 스태프들이 이뤄낸 일이다. 적은 촬영일수에도 최고 퀄리티 드라마로 만들어낸 김규태 감독과, 유난히 추웠던 촬영현장을 열정으로 채워줬던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제대로 된 휴식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 겨울 스태프 해외여행은 일부 다음 촬영 또는 일정이 있는 스태프와 배우를 제외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팀 전원이 떠나는 여행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일부 연기자와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다음주 5일간의 달콤한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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