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터넷 게시판, 일본 비만 패션 잡지
일본 비만 패션 잡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1일 창간된 일본 비만 패션 잡지인 `라 파파(la farfa)`가 몸무게 95㎏의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渡邊直美·25)를 표지모델로 내세웠다. 이 잡지는 비만 여성들을 독자층으로 한 최초의 패션잡지인 것.
일본 비만 패션 잡지인 라 파파는 `통통한 이들의 세련된 패션을 지원하는 매거진`이라는 슬로건으로 비만 여성을 위한 코디네이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일본 비만 패션 잡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비만 패션 잡지 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