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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공경매사·임대관리사 공부까지 병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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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은 40대 여성들과 50대 남성들이 공인중개사 공부와 함께 공경매사, 임대(재산)관리사를 함께 공부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958-1963년생으로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들의 가족들이 미래 준비를 서두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경록은 ‘공인중개사+공경매사+임대관리사’ 3대 부동산업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 중에 공경매사와 임대(재산)관리사 강좌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록 관계자는 “부동산분야의 직종 중에서도 공인중개사 공부는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의 필수 기본지식이다”며 “또한 공인중개사는 경매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법원입찰대리업무를 해 컨설팅비와 수수료, 실비를 받는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경매사 공부는 10% 입찰 보증금만 있으면 중도금과 잔금을 대부로 청산할 수도 있어 소액으로 큰 금액의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지식을 얻는다”며 “입찰보증금도 입찰보증증권으로 대체할 수 있어 입찰 초기 자금을 더 줄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대(재산)관리사는 원룸 등 수익성 주거용부동산, 상가, 빌딩 등의 소유자를 대신해 세입자를 구하는 일에서부터 임대계약, 입주자 관리에 이르기까지의 임대관리를 해주고 안정적 수익을 얻는 업종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kyungrok.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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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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