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스2’ 시청률 (사진 = KBS2 아이리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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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아이리스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수목극 2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10.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3%)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남은 NSS 내부 첩자가 윤시혁(이준 분)인 것으로 밝혀졌고, 태희(윤소이 분)와 연화(임수향)가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5.8%를, 첫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6.6%로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