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셀카(사진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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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 셀카 놀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오빠가 샵에 도착하는데 5분에서 10분이 걸리신단다”라며 “그럼 난, 놀고 있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만지고 있는 셀카 사진을 올렸다.
수지 셀카는 또 이어졌다. 수지는 머리카락을 몇 가닥 끌어올리며 “앞머리 길이 체크도 한번 해보고?”라며 미용실 거울을 이용해 비슷한 포즈의 셀카 사진을 추가하기도 했다.
수지는 사진 속에서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인 채 정리되지 않은 머리를 만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프 티에 검은 바지와 전투화로 청순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수지 셀카에 대해 누리꾼들은 “대세는 수지” “국민여동생답게 뭘 해도 예쁘다” “수지 셀카도 재미있게 찍었다” “수지 셀카 1등 공신은 매니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