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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하리수가 성형 수술을 한 사실을 방송에서 인정하고 시어머니와 동반 출연, 관심을 끌고 있다.
하리수는 최근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 남편 미키정과 함께 출연해 불화설, 이혼설 등의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폭행 사건, 미키정의 30억 원 도주설 등에 대해서도 세세히 밝힌다.
급격한 외모 변화로 화제가 되기도 한 하리수는 성형에 대한 MC의 질문에 "성형 수술을 했다"고 인정했다. 또 성형 부위까지 하나하나 짚어줘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남들 하는 만큼 성형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성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최초로 시어머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외모의 시어머니는 하리수와 함께 그를 며느리로 받아들이게 된 사연을 낱낱이 밝힌다. 하리수가 출연하는 `기분 좋은 날`은 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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