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한국경제 신문 사장이 "과거와 같은 고성장이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일 열린 `한국경제TV 2013 세계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저성장 시대의 상생`으로 주제를 잡은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저성장시대에 각국 정부는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실마리를 제시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오늘 논의된 해법들이 실물경제에서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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