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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KBS1 `힘내요 미스터김‘이 탈북자 리철용(연준석)과 천주희(김수연)의 러브라인 본격화로 점점 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캐주얼 룩을 즐겨 입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김수연의 스타일 역시 화제다. 103회 방송에서 김수연은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아이보리 컬러 후드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상큼하면서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선 비밀 연애를 들키지 않기 위해 방에 숨어들어온 김수연이 할리샵 슈즈를 꼭 움켜쥐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면서 러블리한 리듬로퍼로 봄 코디에 잘 어울린다. (사진=KBS1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청순한 김수연 얼굴 탓인가...슈즈를 손에 들고만 있는데도 꼭 신은 것 마냥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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