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안전행정부와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참여기관과 함께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3년간 지원하게 되며, 지원규모는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입니다.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은 어린이안전재단에서 위탁·수행하게 되며, 안전 체험교육 시설에서 소외된 지자체를 순회 방문해 어린이들이 재난안전과 교통안전, 소방안전, 통학차량 안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조기 안전습관 형성과 생활화를 돕고, 나아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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