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창의적 사고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자"고 강조했습니다.
신창재 회장은 새 사업연도를 맞아 `세찬 바람이 불어야 어느 풀이 강한지 드러난다`는 뜻의 `질풍경초`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생명보험업계에 닥친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우리의 평생든든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려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서비스 제고 노력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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