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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날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출·입경 승인을 우회 통보했다. 북한이 개성공단 통행 업무에 사용하는 서해지구 군(軍) 통신선을 단절한 지는 엿새째다.
통일부 대변인실은 "개성공단 근로자 통행과 관련해 북한의 동의가 났다"고 전했다.
이날 첫 출경 시각은 오전 8시 30분으로, 30분 전인 오전 8시부터 출경 절차가 시작됐다. 첫 출경 인원은 414명이다.
첫 입경 시각은 오전 10시로 6명이 귀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CIQ 출·입경을 신청한 인원은 출경과 입경 각각 11회 853명, 10회 3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