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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이정진, 엇갈린 사랑과 인연에 서글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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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이정진이 슬픈 눈빛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의 이정진(이세윤)이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슬픈 눈빛과 서글픈 눈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달 31일 방송된 26회에서 이정진은 유진(민채원)과의 관계를 오해하고 회사로 찾아와 그녀의 뺨을 때린 차화연(백설주)을 보고 “3년 전 여자 친구를 반대할 때와 변한 게 없다며 원망과 서글픈 마음이 담긴 눈빛으로 어머니를 바라봤다. 또한 사별한 전 여자친구의 유골을 보며 그녀를 잊어가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떠나 보내야 하는 슬픈 감정에 눈가에 시린 눈물이 맺혔다.

더불어 이정진의 사랑을 받지 못한 주리(윤아정)가 죽음을 선택하려 하는 상황에서 그녀를 말리며 처음부터 시작해 보자, 노력할게라고 말하며 체념한 듯한 눈빛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처받은 듯한 눈빛이 너무 슬프다”, "눈빛만 봐도 그 마음을 알겠다", “세윤과 채원 빨리 오해 풀려 러브라인으로 돌아가라~”, “이정진 상황 너무 안타깝다. 눈빛만 봐도 절절”, “정말 체념한 듯한 눈빛이 안타깝다”, “사별한 여자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해 할 때 너무 불쌍했다등 다양한 반응이다.

이정진과 유진의 오해와 엇갈림의 귀추가 주목되는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50분 방송된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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