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IT업체들 가운데 모바일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체턴 샤르마 컨설팅의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바일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에 이어 IBM과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뒤를 이었으며 LG전자도 2011년보다 4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하면서 톱 10에 진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996년부터 2013년까지의 누적 모바일 특허수에서도 삼성전자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