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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배우 이시영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시영은 오는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개막식 시구를 맡았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호보대사이자 인천시청 소속 복싱선수인 이시영은 이날 마운드에 올라 관중들을 만난다.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배우에 이어 복싱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시영의 시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시구 강속구가 나올 것 같다" "이시영 시구 예전에 시구할 때도 참 잘하던데" "이시영 시구 개념 시구 또 한 번 가나요?" "이시영 시구 그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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