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러시아 국경과 맞닿아 있는 우토로 지역의 오호츠크해. 아무르강의 유입과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으로 바다가 얼게 되고 바람과 해류의 영향으로 유빙이 떠다닌다. 잊지 못할 유빙 다이빙. 바다의 천사 클리오네를 만나고 시리도록 아름다운 장관을 가슴에 담아 온 소중한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송현이 일본 우토로 지역의 오호츠크해에서 능숙한 솜씨로 유빙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한겨울 유빙 다이빙 완전 멋있어”, "미녀 다이버 탄생”, “수중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최송현 스킨스쿠버까지? 괜히 엄친딸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