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가왕’ 더원과의 한 끼 점심값은 얼마일까? 드디어 ‘나가수 가왕’ 더원과의 점심식사 경매가 내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
미국의 버크셔 헤더웨이의 워렌버핏 회장이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최초로 시작한 본 행사는 그동안 1년에 한 차례씩 이베이를 통해서 진행되어 왔으며 작년 점심경매 최고액인 40억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자가 탄생하면서 세계적인 이슈를 낳았다.
국내에서는 점심경매 첫 후보로 대기업 회장 및 유명인사들이 물망에 오르면서 초기부터 많은 이슈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삼성그룹의 창립일을 맞아 이건희 회장이 후보로 거론되면서 런치옥션 자체 트래픽을 증가시킨 원인이 되기도 했다.
유명인사와의 점심경매 그 첫 번째 유명인사는 2012년 나는가수다 시즌2 가왕이자 최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분다’ OST를 부르며 국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더원으로서, 큰 시련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로서 등극하여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본 행사는 런치옥션 홈페이지에서 내일 3월 29일 저녁8시부터 7일간 경매가 진행되며 최고가 입찰 경매방식을 통하여 낙찰자를 선정한다.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원가입 후 e-머니를 충전해야 하며 e-머니의 10%의 금액을 런치옥션에 예치해야 충전된다. 충전한 e-머니는 입찰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한 경매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되며,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된 영예의 주인공은 4월 중 가왕 더원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점심식사에는 낙찰자 포함 동반2인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세상의 단 한번뿐인 더원과의 점심식사와 함께 멘토링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된다.
과연 런치옥션 첫 번째 유명인사 가왕 더원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 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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