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1.05

  • 7.88
  • 0.31%
코스닥

756.32

  • 7.04
  • 0.94%
1/3

안철수 38.8% vs 허준영 32.8%...양자 안 51.0% vs 허 37.9%

관련종목

2025-02-17 03:1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서울 노원병 다자구도 (제공 = 리얼미터)


    [한국경제TV 조기성 기자] 4.24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노원병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노원병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38.8%로 가장 앞서 나갔고 허준영 후보가 32.8%로 그 뒤를 이었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는 8.4%,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6.1%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잘 모름’은 13.9%였다.

    안철수 후보는 40대 이하 연령층(20대 51.6%, 30대 42.0%, 40대 41.1%)에서, 허준영 후보는 50대 이상 노년층(50대 39.5%, 60대 이상 52.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야권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양자구도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51.0%의 지지를 받아 37.9% 지지에 그친 허준영 후보를 오차범위 밖(13.1%p차) 큰 차이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 서울 노원병 지역 19세 이상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