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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인상적인 아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소현이 10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의 모델로 발탁됐다. 티엔은 10대를 위한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 케어 브랜드로, 기존 모델로는 미쓰에이 수지가 활동해 왔다.
티엔 관계자는 “15세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청순함과 성숙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10대 소녀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도 있는 김소현이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최근
SBS 새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성유리의 아역으로 합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천재 소녀로 변신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출생의 비밀`은 `돈의
화신` 후속으로 4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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