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인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올 7월 경상북도 김천에서 열립니다.
교보생명은 ‘2013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개최지로 김천시를 선정하고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1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종목은 유도, 빙상, 육상, 체조, 수영, 테니스, 탁구 등 7개로 총 3천여명의 초등학생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마케팅 효과로 이어지는 스포츠 스타에 대한 투자와는 달리 비인기 종목의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공익적 관점에서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