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극 대륙 실제 지형 (사진 = 인터넷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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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판에는 “남극의 빙하는 그저 남극 대륙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일 뿐”이라며 “수 킬로미터 두께의 만년설 아래에는 남극 대륙의 실체가 잠자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거대한 두께의 빙하 아래에는 6개 이상의 호수와 강이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는 빙저호에 도달하기 위해 빙하를 뚫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남극 대륙은 온화한 기후의 대륙이었으며 각종 동물들이 살고 초원이 무성했다는 얘기가 있다.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극 대륙 실제 지형, 정말 궁금하다”, “남극 대륙 실제 지형 볼수록 신기하네”, “남극 대륙 실제 지형, 빙저호를 뚫으면 또 다른 세계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