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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진솔한 이야기 속 진정한 ‘힐링’이 오고간
SBS ‘땡큐’가 방송 후에도 연일 화제다.
15일 이후 2편으로 방송된 ‘땡큐’ 4회는 지드래곤, 강수진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이들과 제주도 갈대밭, 해변 등지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무엇보다 2주간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그들의 일명 ‘땡큐 패션’이었다. 4인방은 스타의 화려한 이미지는 잠시 접어둔 채 소탈한 한 인간으로 분했고, 제주도의 따뜻하지만 거센 바람을 점퍼로 이겨냈다. 지드래곤의 블랙 점퍼를 비롯, 강수진, 차인표 등의 출연진들이 착용한 옷은 라푸마의 아웃도어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옷은 소탈했을지 모르겠으나 얼굴은 여전히 아니 소탈 하더이다.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