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오는 30일 25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열린 나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는 페이스북을 통해 1만5천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공모전을 진행해 다문화아동 지원과 장애학생 지원, 시골 분교 미니도서관 지원 등 3가지 아이디어를 선정했습니다.
삼성카드는 각 아이디어 별로 아이디어를 제공한 고객와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28일까지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열린나눔 활동 결과는 29일까지 삼성카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사회공헌활동도 고객 참여를 통한 열린 나눔의 형태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이 상품서비스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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