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레이싱 모델 임지혜가 자연산 H컵 가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로드 FC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 13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릴 로드FC의 마스코트 로드걸즈 새 멤버로 임지혜가 "고 발표했다.
H컵 이라는 가슴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임지혜는 이미 국내와 아시아에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 하고 있다. 특히 임지혜는 제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 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로드걸즈에 합류한 임지혜는 "국내 최초 해외리그에 진출을 한 로드걸즈에 발탁이 돼 정말 기쁘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모델 활동의경험을 살려서 기존 로드걸즈 선배인 박시현 주다하, 더 나아가 국내 UFC 옥타곤 걸들을 압도하는 라운드 걸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로드걸즈에 합류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한가은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하차했다.(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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