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가수 지나가 최근 방송에서 스키니진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무자식 상팔자’ 훈남배우 이도영과 함께 찍은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일 늦었지만! 요번 뮤비 웁스! 더욱더 빛나게 했던 요즘 드라마 무자식상팔자의 이도영 오빠!ㅋ멋진 연기 너무 감사합니다!~^^ Oops M/V 꼭 보시길 바래용ㅋㅋ 현장 사진 찍은거 지금 올려용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이도영과 어깨를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줍은 듯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은근히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이도영은 지나의 스키니진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웁스(Oops)’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지나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누리꾼들은 “이도영 지나 은근히 잘 어울리네”, “두 사람 살짝 수줍어 하는 듯”, “이도영 보조개 미남 등극”, “이도영 미소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한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인기몰이 중이며 지난 10월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