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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실트론, 구미공장 불산 섞인 혼합액 또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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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불산이 섞인 혼합액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LG실트론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경 경북 구미시 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초산 냄새가 감지됐고, 이후 누출 발생장소를 찾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 뒤 새벽 2시쯤 누출 부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공장은 지난 2일에도 같은 사고가 발생했한 바 있으며, 사고 발생 후 16시간이 지나서야 소방당국에 사고 발생을 신고해 늦장신고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날도 누출사고가 난지 6시간이 지난뒤에야 소방당국에 사고 발생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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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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