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일부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전산장애와 관련해 금융권 전반의 보안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상담 대행사` 참석차 창원을 방문한 최수현 원장은 경남은행 IT본부에 들러 보안실태 현황을 점검하고 "금융회사가 IT보안에 인적·물적 자원을 제대로 투자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전산장애는 금융회사의 책임이 큰 만큼 고객 피해는 확인 후 확실하게 보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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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7:38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