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포미닛의 외모 서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포미닛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일본편 녹화장에서 그룹 내에서 생각하고 있는 외모 서열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현아는 MC 정형돈이 포미닛의 외모에 대해 칭찬하자 “요즘 포미닛 외모 서열이 많이 달라졌다”며 “멤버들이 많이 예뻐졌다”고 말한 뒤, 자신의 외모 서열에 대해 “팀 내 중상위권”이마려 “메이크업이 잘된 날은 2위, 그렇지 않은 날은 3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아는 포미닛 외모 서열 1위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남지현을 꼽고 “말이 필요 없이 그냥 예쁘다”고 강조해 MC들과 촬영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일본 현지에서 촬영된 ‘주간아이돌’ 첫 해외특집은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