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대표 윤은섭)은 아이들 식생활 패턴을 고려해 영양 과다 섭취 우려를 낮추고 합성첨가물을 줄인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기운찬`을 본격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운찬` 시리즈는 성인 권장섭취량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영양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 걱정을 덜기 위해 어린이 1일 영양 권장량에 맞춰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A 같은 지용성 비타민이나 아연, 인 등의 무기질 과다섭취 시 설사, 속쓰림을 비롯해 장기에 부담을 주거나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에 맞게 설계된 전문식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어린이 영양소 권장량 50%에 해당하는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C와 뉴질랜드산 초유가 함유돼 있는 `기운찬 키즈 칼초`는 2회 섭취로 하루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캬라멜 형태로 돼 있으며 설탕 대신 두뇌의 에너지원인 천연당 팔라티노스를 사용해 단맛이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기운찬 키즈 멀티 비타`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 17종을 담았다. 유기농 과일과 야채, 루테인, 필수아미노산 등을 첨가해 고른 영양보충이 가능한 것은 물론 1회 섭취만으로도 일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기농 코코아를 첨가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 밖에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기운찬 프로바이오 베베`와 `기운찬 프로바이오 패밀리`, 신제품 `기운찬 키즈 오메가3`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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