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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장애인 채용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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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5명의 장애인을 정규직 사무행원으로 특별 채용합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한국장애인 고용공단을 통해 모집공고한 지원자 중 입행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5명의 장애인을 정규직 사무행원으로 특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우리은행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은행 직무를 다방면으로 개발해, 지난해 채용한 15명을 수신서비스센터, 여신서비스센터, 고객상담센터 등 지원업무에 배치했습니다.
올해는 비서와 일반 사무직으로도 확대하는 등 장애인 고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선발한 5명의 장애인을 모두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 고용불안 해소를 통해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채용한 15명에 대해서도 상반기 중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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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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