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소비자 평가단이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택배 서비스 평가단 `CJ택배사랑`은 지난 2월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운영 한달여 만에 긍정적인 성과들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야간 전문 택배 서비스 도입, 여성 택배배달원 늘리기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CJ대한통운은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택배 서비스에 대한 가감 없는 평가와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같은 고객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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