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주총회에서 진행된 안건은 2012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와 감사 보수 한도 승인에 관한 건으로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이번 주총에서 승인된 지난 2012년 실적은 매출액 83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3% 성장세로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각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경쟁적인 신제품 출시와 수요 증대가 자동검사장비의 수요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최두원 대표이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고객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