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서울 중구청과 중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하나투어는 9월 오픈하는 ‘T-Mark호텔충무로’를 운영하며 서울 중구민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조하는 등 중구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T-Mark호텔충무로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센터마크호텔에 이은 하나투어의 두번째 호텔이며, 지하 4층, 지상 14층, 288실 규모로 9월 중순 충무로 3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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