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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강용석이 배우 송혜교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강용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 역으로 출연중인 송혜교에 대해 언급했다.
MC 박지윤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종편 사상 시청률 10%를 넘긴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난해 `아내의 자격`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용석은 "맞다. 나도 `아내의 자격`을 봤다. 정말 재미 있었다"며 " 봤다. 정말 재밌다. 사실 요즘 드라마는 1, 2회만 보면 대충 느낌이 있다. 나는 `그 겨울`을 본다. 송혜교 씨가 정말 예쁘다. 아주 피부가 난리다 난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용석의 말에 MC 김구라는 "송혜교 씨가 그렇게 좋나? 아예 이 내용, 드라마 시청률 전쟁을 다음주 주제로 정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용석도 송혜교 앓이" "강용석 송혜교 엄청 좋아하는 구나" "강용석 송혜교 앓이 역시 혜교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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